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1.여호와 앞에서 춤 춘 다윗
①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베 에봇을 입었더라
② 규모가 큰 행진의 경우에는 행렬의 맨 앞에 반나(半裸)의 광대가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③ 이러한 행동은 누구를 위한 행진이든 간에 그에게 경의(敬意)를 표하기 위한 축하 순서였으며 오직 종들이나 하는 짓이었다.
④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종들이나 추는 춤을 추었다. 다윗은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행렬의 선두에 서서
2.사무엘하 6:20–23(역대상15: 25-29)
① 다윗의 아내이자 사울의 딸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여호와 앞에서 춤 춘 행위에 대하여 업신여기며 비난했다.
② 다윗이 말하기를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③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시편132편을 보라. ▶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의 법궤를 찾고자 힘썼으며, 그 열심이 대단했다).
④ 내가 이 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22) ▶ 종들이나 하는 짓임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⑤ 미갈은 하나님께 벌을 받았습니다.(23)
3. 미갈은 몰랐다.
①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아이 같이 단순해야 함을!
② 사람의 중심을 볼 줄 모르고 그 옷 차림을 가지고 판단 .
③ 영적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하였다.
♥성도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는 것 이상 더 기쁜 일은 없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심[마21:1-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