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눅1: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1. 말라기 4 : 2(구약 p. 1331)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누가복음 1 : 78(신약 p. 89)
▶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① 말라기 4 : 2에서“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라는 문구에 있어서 떠오른다는 말은,
누가복음 1 : 78에 “돋는 해”와 같은 내용의 용어이다.
②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서 말씀한 사가랴의 찬송에서 이와 같이 “떠오르는 해(돋는 해)”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③ 여기 “해”라는 말이 귀한 말이다. 여호와를 해로 비유한 것만큼(시84:11), 여기서 그리스도를 그렇게 비유한 것은 자연스럽다.
④ “공의로운 해”라는 말을 직역하면 “의의 태양"이라고 할 것이다. ”의"는 구원을 가리킨다.(사45:8,46:13,51:5)
2.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① 이것은 죄의 종이 되었던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영적 자유를 누린다는 말씀이다.
② 눅1:78의 돋는 해가 위로부터라는 말씀은, 바로 말4:2의 성취로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의미이다.
③ 메시야 예언은 점차적으로 명백해졌다. 특별히 이사야서에 나타났는데 메시야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왕이신 동시에 (사11:1-2) 고난의 사람 곧 여호와의 종으로 나타나실 것을 가르쳤다고 한다.(사53장, 렘23:5, 33:14-17, 슥3:8, 6:12)
♥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나 예표는 그것이 성취될 때에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요13:19, 14:29,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