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재림(누가복음17:23-37)에 대하여 신자들의 취할 태도는 낙망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라는 교훈
1. 기도하는 사람은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낙심하지 않게 되는 방법은
① 신자는 과부처럼 이 세상에서 원통한 일이 있음을 안다.
⊙ 이 세상이 하나님을 모르고 그의 영광을 훼손함을 원통히 여겨야 한다.
⊙ 신자 자신은 주님을 위하여 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진리 때문에 억울함을 당한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부르짖기를 쉬지 않을 것이다.
② 불의한 법관은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었으니,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더욱 그 택한 백성의 소원을 반드시 들어주실 것이다. 신자가 이것을 기억할 때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2. 낙심하지 않는 기도
① 의로운 일을 위하여 쉬지 말고 기도하라
② 사무엘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임.
③ 간절한 기도자는 그 기도하는 내용이 이루어지기까지 목표하고 기도한다. 기도하다가 중단하지 말 것(빌2:13).
④ 우리가 기도를 시작할 때에, 조심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시작해야 한다. 시작하였으면 이루어지기 까지 기도하여야 한다.(요7:17, 삼상1:10-11))
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