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사무엘상 15장 1절-3절(구약 p.431)
1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제목 : 순종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 사무엘상 15장 1절-3절
1.하나님께서 싸울 군사들의 숫자를 줄이신 이유
①“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신들이 행한 것으로 여길까 봐
②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기 위하여
->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임을 온 땅에 드러내시기 위하여
- 하나님께서 택하신 300명은 어떤 자들인가
① 그들은 용맹한 자들이었다. 두려워 떠는 자들(22000)은
돌려보냈다(3절)
② 자신들이 군사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군사답게
행동했던 사람들이었다. 전시상황에서 물을 마실 때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지 않고 손으로 물을 떠서 핥았다는 것은 적을
경계하며 물을 마셨다는 의미이다. 이는 군사의 본분이다(7절)
③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무기가 아닌 나팔과 빈 항아리와 횃불을 들고 적진으로
나아가라고 하셨을 때, 담대히 나아가 순종했다.
▶믿음은 내가 하나님을 믿고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 분을 믿고 말씀에 의지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태복음 25장 2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