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6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7 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실에서 침상 위에 누워 있는지라 그를 쳐죽이고 목을 베어 그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
8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하니
9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10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11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설교요약
1. 사울 왕실의 쇠퇴
- 아브넬의 죽음. 이스보셋이 손의 맥이 풀림
- 레갑과 비아나의 두 장군(지휘관) 이 남아 있음.
- 므비보셋은 장애인(다리를 절음)
2. 이스보셋의 군대지휘관 레갑과 바아나의 행위
- 이스보셋이 그들을 신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지고 다윗에게 간 것은 다윗에게 아부하는 큰 죄악이다(기회주의)
3. 다윗의 바른 처리(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제일주의)
- 10절, 삼하1:1-15 과거 사울이 죽었다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 그를 죽여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다.
- 레갑과 바아나는 다윗에게 귀순하되 다윗의 신앙 사상과 배치되는 방법을 취하였다. 다윗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이스보셋을 암살하였다.(자기들의 사리를 위함)
- 이러한 레갑과 바아나를 사형으로 처리함[ 악인으로서 의인(이스보셋)을 죽임이 그 죄목]
다윗은 왕이지만 항상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으로 행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