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요셉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 요셉의 의심과 취한 행동

2. 이사야 7장 14절 말씀의 의미

유다 왕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왕 때에 북쪽 이스라엘과 아람이 연합하여 유다를 공격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아하스 왕과 유다 백성들은 두려움에 잠겼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유다를 구원할 징조를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그 말씀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는 말씀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는 말씀에서 임마누엘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멀리 가리키는
동시에 (마1:23) 그 당시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킨다 (사8:8)
이사야 7:15 ▶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 그 아이의 영아시대가 끝나기 전에 (3년 이내에) 유다의 미워하는 두 왕국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유다를 침략하지
못하도록 앗수르의 제재를 받게 된다는 것 (왕하 1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