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시는 비결

성경구절: 이사야 57장 14-15절
Date: 2020년 3월 22일

설교본문

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설교요약

1. 하나님은 높으시고 또 거룩하심

  •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시다. 역대하 6:18 ▶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남하지 못하겠늘(역대하2:6)
  •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시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불결하니 하나님의 성결에 대하여는 사람이 형동도 못한다.
    욥기 25:4-6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디모네전서 6:16 ▶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이사야 6:2 ▶
    (죄 없는)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그 둘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 발을 가리었고, 하나님은 이렇게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를 본 자는 죽는다. (출33:20, 20:19, 신5:25, 18:16, 딤전 6:16 참조)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시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이와 같이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교제하여 주시는 한 자기 길이 있다는 사실이다.

2. 하나님은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심”

  • 통회하는 자란 말은 마음이 파상 된 자를 말한다. 성령의 소욕을 좇으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자기가 지은 죄로 인하여 심한 고통을 느끼는 자이다.
  • 회개하는 심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라고 하였다. (고후 7:10-11, 일곱 심리) 죄를 원통히 여기는 근심이 주님을 의지하게 하고 영상을 얻게 한다.
  • 성경이 말하는 겸손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생활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높으시나 극히 마음을 낮게 가지는 신자와 함께 하신다.

예배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