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설교요약
1. 바로의 폭압적인 정치와 압박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면서 담대하게 생활한 모세의 부모 아므람과 요게벳의 신앙( 히11:23, 출6:20)
-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믿으며 위축되지 않고 담대한 신앙과 삶의 태도를 가짐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굳게 믿고 그것을 이루실 것을 바라본 신앙.
- 모세를 낳고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히브리서 11:23 ▶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인식하고 기도하면서 사람이 할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하여 견디고 믿음.
2. 모세를 나일 강에 던지되 하나님의 지혜 주심을 따라 살피고 준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룸에 최선을 다함
-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가 갈대 사이에 두고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살피게 함.
- 하나님께서 섭리하시고 통치하심 :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에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고 불쌍히 여김.
-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9)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니(9, 신앙의 사람으로 양육함 ▶ 히브리서 11: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