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생활과 그 결과

성경구절: 시편 1편 1-6절
Date: 2020년 4월 26일

설교본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설교요약

1. 신자(복 있는 사람)의 생활

  • 악인의 행동과 타협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1-3)
  •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 ▶ 세 번 반복 함으로써 강조
    죄악에 대하여 어디까지나 “아니오” 하는 강한태도
  • 율법을 즐거워 한다.
    율법을 즐거워한다는 것이 “아니오” 를 더욱 힘있게 해준다.

2. 율법을 즐거워한다고 할 때

  • 신자가 율법을 지키게 되어지는 배경에는 하나님과의 계약 관계가 있다. 그 계약 관계에는 은혜와 구원이 핵심이다.
  • 하나님의 율법은 그것을 사랑함 곧 즐거워함으로 지켜진다.
  • 죄를 이기고 죄악에 대하여 아니오 할 수 있는 것은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기 때문이다.
    죄를 죄로 인식하게 되고 죄를 물리치게 되고 죄를 미워하게 되고 죄를 이기게 된다.

3.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비유된 신자

  • 영적 세계에 깊이 뿌리 박고 사는 사실을 가리킨다.
    이 세상의 피상적인 것들을 배척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것들 가운데 깊이 들어가서 산다.( 말씀 묵상과 기도, 성령충만)
  • 그는 요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자는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식을 삼아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