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해방된 신자

성경구절: 로마서 6장 12-14절
Date: 2020년 8월 2일

설교본문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설교요약

1.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한다.

  • 기독 신자가 죄에 대하여 죽었으니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것임. 
  • 죄에 대하여 죽었다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영원한 정죄를 면했을 뿐 아니라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사실을 가리킴
  • 죄를 미워하는 생활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의하여 행하여지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자신을 드림

 

2.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 아주 새 사람이 되어 행하라는 의미
  • 죽었던 것을 살려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빚을 진 자로서 의를 전적으로 힘쓰라는 의미

3.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신자들이 죄악으로 더불어 싸워야 할 것을 가리킴.
  • 기독 신자가 죄악을 이기려면 전쟁하는 것과 같이 결사적으로 힘써야 된다(히12:4, 피 흘리기까지 대항). 
  •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한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다.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음(16-18) 
  •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19)

갈라디아서 5:16 – 24 ▶ 16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9절,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2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온유와 절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