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설교요약
1.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한다.
- 기독 신자가 죄에 대하여 죽었으니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것임.
- 죄에 대하여 죽었다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영원한 정죄를 면했을 뿐 아니라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사실을 가리킴
- 죄를 미워하는 생활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의하여 행하여지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자신을 드림
2.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 아주 새 사람이 되어 행하라는 의미
- 죽었던 것을 살려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빚을 진 자로서 의를 전적으로 힘쓰라는 의미
3.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신자들이 죄악으로 더불어 싸워야 할 것을 가리킴.
- 기독 신자가 죄악을 이기려면 전쟁하는 것과 같이 결사적으로 힘써야 된다(히12:4, 피 흘리기까지 대항).
-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한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다.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음(16-18)
-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19)
갈라디아서 5:16 – 24 ▶ 16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9절,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2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온유와 절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