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깨달음과 결단

성경구절: 히브리서 11장 24-27절
Date: 2020년 12월 6일

설교본문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1. 애굽을, 애굽에서의 생활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보다

① 40세 까지 애굽에서 성장한 모세 학문과 정치 경제 철학 과학 종교 점성술과 천문학 등등 생활 습관과 특별히 차기 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음.
② 즐거움(낙)을 죄악으로, 일시적임을 깨달음. 영원하지 않음을 깨달음.
③ 애굽의 모든 보화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치 없게 보았습니다.

2.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받음

① 바로의 일관된 정책 : 인구말살정책, 노예로 만들고자 함
② 그 노역의 고통이 극심함 : 진흙이기기와 벽돌 굽기, 성 쌓기
③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더 즐거워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더 큰 재물로 여김 하나님께서 주실 상을 바라봄

3. 고린도전서 13 :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① 애굽에서의 삶이 가치 없음을 깨닫고 그 삶을 버렸다. 마태복음 13 :44 :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② 다니엘 3 : 16-18 :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바벨론에서의 생활에 대해 가치 있다고 보지 않음.
오히려 죽음을 맞이 할 지라도 하나님 백성으로서 죽기를 원함. 하나님 백성임을 더 가치 있게 여김. 히브리서 표현대로 상주심을 바라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