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1. 아브라함의 믿음
① 부르심을 받을 때에 순종한 믿음.(8절, 마25:16, 바로 가서) 이 말씀은 부르심을 받자 마자 즉시 순종했다는 의미.
②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특색을 보여준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며(창12:4, 마13:44), 알지 못한 장래를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 일임한 신앙이다.
③ 9절, 아브라함은 약속하신 땅을 얻으려고 고향을 떠난 나그네로서도 조급하지 않았다. 창세기15:12-21의
하나님 말씀에 만족하면서 나그네 생활로 지내기를 싫어하지 않았다. 아브라함이 이 세상에서 나그네 생활을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된 이유는, 그가 영원한 천성을 그 본향으로 알고 사모하고 바라보았기 때문이다(10절). 그러나 롯은
(≠창13:11, 롯은 아브라함을 떠나 요단 온 지역을 택했다. 그는 조급했다. 잠언18:1, 20: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
2. 사라의 믿음(11-12)
① 사라는 그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천사의 말을 들었을 때, 잘 믿어지지 않아 속으로 웃었다.(창18:12)
그러나 그가 여호와의 책망을 받고 마음을 돌이켰다. (창세기 18:13-15, 로마서4:18, 19. 막9:23, 24)
② 히브리서 11 : 11절
▶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짐)
▶ 히브리서 11 : 11절 말씀은 창세기 18:12과 창세기 18:13-15의 말씀에 대한 신약 성경의 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