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성경구절: 고린도후서 11장 30-33절
Date: 2020년 10월 4일

설교본문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32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33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설교요약

1. 이 말씀에서 약한 것이란 무엇인가?

① 죄악에 속하는 연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② 이것은 인간적으로 잘난 것을 내세우지 않음은 물론이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하나님만 신뢰하는 처신이다.(고전2:3)

2. 하나님께서 자기를 알아 주는 것 이상 양심에 위안 되는 것이 없다(31절)

① 바울은, 자기가 한 모든 말이 모두 진실한 것임을 결론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입증으로 거론한다.

3. 실제 예를 들어서 증거했습니다(32-33절)

① 바울의 개종 직후에 된 일로서,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방백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킬때(행9:24-25),
내가 광주리를 타고 들 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 났느니라.(고후11:16-29)
② 약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붙들어 주심으로(고후12:9)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복음을 효과 있게 증거

4. 거짓 스승들은

① 자신들을 큰 사도로 자처하고(5절), 선한 것으로 꾸미고 (15절), 강한 것, 부한 것을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함.
② 참 사도, 바울을 비난하고 그 약함(육체적으로)을 드러내어 판단 함.(6절, 고전2:1그러나 실상은 이러하다)

♥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하나님(신랑) 앞에 신부로 세우면서 정절(진실함과 깨끗함)을 지킬 것을 요구함.
♥ 엘리사의 약함(궁핍)은, 게하시의 부요는, 예수님의 탄생(성육신)과 자라남은(약함), 대제사장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육체를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