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1.빛 되신 예수님과 인생
① 예수님을 빛이라고 함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 하나님을 본다는 뜻이다.
② 46절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고 함.
③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셨다고 함은, 곧, 자신이 천국 자체요 하나 자신이라는 뜻이다. 그 이유는, 성경이 천국을 빛의 세계라는 뜻으로 말하였기 때문이다.
▶ 골로새서1:12-14,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 베드로전서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계시록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④ 사실상, 예수님은, 하나님 계시의 최후적 완성이시며, 그 이상 없는 계시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받는 사람은, 곧바로 영생과 천국을 그 현재에 받는다. 그러나 예수님 밖에 있는 자들은 언제나 어두움 속에서 헤맨다.
2. 빛 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받은 자의 열매
① 하나님을 보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유력한가! 우리의 실패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사람을 봄에 있다.
②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시는 이는 예수님 뿐이시다.
③ 루디아는 바울의 설교를 듣고 마음 눈이 열려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