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1.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8절)
① 9절,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② 그가 군인이었기 때문에, 명령이 어떠함을 알았으므로 같은 원리로 주님께서 명령(말씀)만 하시면 그렇게 될 줄로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③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10절)
2.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의 말(그 믿은 믿음의 원리대로)
① 기드온의 아버지는 우상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고, 신전을 관리하며,직접 바알과 아세라의 제사장이 되어 우상 바알과 아세라의 지도자였습니다.(박수 무당)
그랬던 그가 아들 기드온의 행위를 보고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믿고, 그 믿은 믿음의 원리대로 말하기를 바알과 아세라가 참 신이면 그가 직접 기드온과 싸울(다툴 것)일이라고 하면서 성읍 사람들을 이깁니다.
▶ 성읍 사람들이 기드온을 끌어내라 말할 때에(30절)
②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31절)
③ 하나님께서 25-27절에 기드온에게 명령 하신 일은 그의 아버지를 변화시키고, 성읍을 변화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