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권면

성경구절: 디모데전서 4장 12-13절
Date: 2021년 4월 25일

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1.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준 훈시(12-16)

① 언행에 모본을 보일 것.(12)

② 남을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 될 것.(13-15)

③ 그 결과는 디모데 자신과 듣는 자가 함께 유익을 받는 것이다.

2. 본이 되라고 함(12,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이란 표준을 의미한다.  본이 된다고 함은, 경건의 정도가 높아야 한다는 뜻이다.

말과 행실의 모본은 언행일치를 가리킴이고

사랑과 믿음과 정절은

▶사랑은 덕의 근본이니, 그것이 없으면 모든 재능이나 능력도 헛되다(고전13:1-3).

▶ 믿음은 사랑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사랑은 믿음의 열매이면서 믿음의 진실성을 증명한다.

▶ 정절이란 말은, 정결을 의미한다.  정결은 소망으로 사는 신자의 태도이므로(요일3:3)
계속적인 회개로 점점 거룩해지는 생활을 가리킨다.

연소함은 유치함인데, 유치함이란?

⊙ 쉽게 혈기를 내며 사랑을 행하지 못하기 쉽고

⊙ 경력이 부족하여 일관되게 일하지 못하므로 신임이 적고

⊙ 정욕에 끌리기 쉬운 고로 불결하기 쉽다.

3.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라(13)

① 읽는 것은 성경을 읽음인데, 성경을 잘 깨달아 은혜를 받고,  그것으로 권하여 올바로 전달 해주어야 한다.

② 성경을 깨닫는 비결은, ⊙ 연구함으로 깨달음. ⊙ 순종함으로 깨달음. ⊙ 고난을 받음으로 깨달음.

③ 전념하라는 것은, 열중하라는 말인데 말씀에 익숙해야 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