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하셨다(12장).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 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굶어 죽을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소유가 많아서 롯이 복의 약속을 받은 아브람을 떠납니다.
① 6절,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② 7절, 목자들이 서로 다투어
③ 7절,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함
④ 8절, 아브람이 어른으로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점을 제시함.
⑤ 9절,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 하면 내가 우 하고, 네가 우 하면 내가 좌 하리라.
2.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영적인 것을 보라!
① 아브람은 복의 근원이며,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사람이다. 장차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②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 앞에 큰 죄인이다.(잠시 후 멸망).
3. 같은 시대를 살면서 삶의 내용은 천국과 지옥이다.
①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미래을 논함(영적 교제).
② 롯은 소돔과 고모라에 살면서(벧후2:7-8),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함,
③ 아내(19:26)와 딸 둘(19:30-38) 그리고 사위들(19:14)의영적 상태가 심각함.
♥ 떠날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아브람에게 붙어 있을 것인가? 15:3과24:12에 나오는 아브람의 종의 경건을 보라!
1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