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란

성경구절: 사도행전 11장 19-26절
Date: 2024년 8월 18일

19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1.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성도들이 고난과 박해가운데 서도 복음을 전하였고, 그 결실이 바로 안디옥 교회였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장 8절)

2. 안디옥 교회의 특징들
①개인적 성향은 다르나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 된 사람들.
②주의 은혜로 자라가는 교회(행 11:23).
③세상 사람들에게도 본이 되는 교회(행 11:26).
④구제에 힘쓰는 교회(행 11:29).
⑤이방 선교의 기지가 된 교회(행 13:1-3).

3. 기도하는 사람이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여러 사람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바나바와 바울을 쓰시겠다고 하니 그들은 기꺼이 순종하였다. 바나바와 바울은 당시 안디옥 교회의 담임 목사와도 같았는데, 그들에게 안수하고 기꺼이 보냈다고 하는 모습을 통해 기꺼운 모습으로 순종하였음을 알 수 있다.

♥ 그리스도인은 내 뜻을 하나님께 맞추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내 뜻을 맞춰가며 순종하는 사람입니다.